[천지일보=김정필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가 서울특별시와 함께하는 ‘제3회 플레이더세이프티’ 내가 만드는 교통안전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플레이더세이프티는 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의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6년부터 교통안전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2회까지 진행된 그림 공모전에는 총 1559명이 참여해 약 440명의 어린이가 수상했다.이번 제3회 콘테스트는 처음으로 서울특별시와 함께 진행되며 최우수 작품은 서울특별시장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전국 초등학생
서울시∙에너지관리공단과 ‘세계기후총회’ 후원 MOU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아우디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3년 연속 참여하고 있는 에너지관리공단의 ‘탄소중립 프로그램’에 지난해 말 이산화탄소 상쇄금 2억원을 전달했다.아우디코리아는 탄소중립을 위한 올해 첫 번째 활동으로 기부금 중 일부를 ‘2015 이클레이 세계도시 기후환경총회’ 기간 동안 탄소 저감을 위한 물품 후원에 사용한다. 세계기후총회는 3년에 한 번씩 지속가능성을 목표로 하는 이클레이 회원도시와 파트너들이 모여 기후변화 대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