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대형집회 중심의 교계 행사해운대 기도회에 이어 조용기 목사 집회 2008년 부산교계는 굵직굵직한 행사로 바쁜 한 해를 보냈다.전국 제2의 도시인 부산은 그 규모와 위상에 걸맞지 않게 전국 최저 기독교인 비율로 부산의 전체 인구 350여만명 가운데 기독교인은 30만명 정도에 불과하다. 복음화율이 10%에도 미치지 못하는 상황이다. 부산교계는 2008년 한 해 동안 복음화율을 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지난 4월 부산교계에 희소식이 날아들었다. 부산교계의 숙원이던 부산극동방송이 개국한 것이다. 4월26일 FM 93.
광양시는 백두대간의 정기를 이어 받아 수려한 자태를 뽐내는 백운산과 청정 섬진강을 중심으로 자연적 관광자원이 풍부한 도시다. 이에 광양제철소와 최첨단 컨테이너부두 등 산업적 관광자원을 연계해 자연과 산업을 조화롭게 배치하여 동북아 경제자유지역의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광양(光陽)의 ‘기독교 성지’ 공원화 계획에 따라 21세기 새로운 기독문화의 발전을 꾀하고 있다.전라권의 대표적인 순교 유적지인 여수지역 애양원(손양원목사순교기념관)과 순천 매산동 일대 종교지역에 이어 또 하나의 순교순례지로 알려진 광양지역의 웅동(최초로 예배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