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은영 기자] 12일 서울 강남구 일원동 개포 8단지에는 재건축 공사를 위해 펜스가 둘러져 있다.개포 8단지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분양보증심의가 분양가 제한으로 이어지면서 수요자들 사이에서는 당첨만 되면 수억원의 차익을 거둘 수 있다는 소문에 ‘로또 청약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