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우혁 기자] 대우건설·GS건설·롯데건설 컨소시엄이 오는 19일 ‘인덕원 퍼스비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인덕원 퍼스비엘은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 661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34층, 14개 동, 전용면적 49~84m2, 총 2180세대 대규모로 조성되며 이 중 586세대가 일반분양분이다. 일반분양분 타입별 세대수는 ▲49㎡A 215세대 ▲49㎡B 99세대 ▲59㎡A 90세대 ▲59㎡B 144세대 ▲74㎡ 12세대 ▲84㎡ 26세대다. 전 세대가 청년 신혼부부 등 1~2인 세대를 위한 전용 59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