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지현 기자] 대전시의회(의장 김인식)가 9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정기현 의원(유성구3, 새정치연합) 주관으로 “대전광역시교육청 진로교육조례” 제정을 위해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정기현의원을 좌장으로 채홍길 대전둔원중 교장, 김희선 대전시교육청 장학사, 임태섭 대전진로교사협의회장(충남여고 교사), 원정임 대전대신중 학부모가 참여하여 학생의 진로교육을 위한 조례 제정과 관련하여 토론이 이루어졌다.정기현 의원은 “대전광역시 학생의 진로를 창의적으로 개발하고 지속적으로 발전시킬수 있도록 진로교육에 필요한 사항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제52회 진해군항제가 3월 31일 열린 전야제와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10일까지 경남 창원시 진해구 일원에서 진행된다. 관광객이 벚꽃 터널 아래에서 벚꽃을 구경하고 있다.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제52회 진해군항제가 3월 31일 열린 전야제와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10일까지 경남 창원시 진해구 일원에서 진행된다. 진해 군항제 관광열차에 관광객이 호응을 보내고 있다.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제52회 진해군항제가 3월 31일 오후 열린 전야제와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10일까지 경남 창원시 진해구 일원에서 진행된다. 사진은 벚꽃이 활짝 핀 진해 여좌천변의 모습.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사)자원봉사단 만남 마산·진해 지부(만남 마산·진해 지부)가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경남 마산시 진해구에서 열린 ‘제51회 진해군항제’에서 다양한 한류문화 체험부스를 운영해 국내·외 관광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만남 마산·진해 지부는 중원로터리 주변에 k-pop 포토존, 궁중의상 문화체험, 떡메치기, 곤장 맞기, 주리 틀기 체험 등 10여 종의 한류문화체험부스를 설치, 운영했다.또 만남 마산·진해 지부의 ‘하늘울림 어린이 사물놀이팀’이 진해군항제의 하이라이트인 군악의장 페스티벌에 참가해 공연을 펼쳤다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충남교육청 공무원 등 20여 명이 공사 편의 대가로 건설업자로부터 수억 원대의 금품과 향응을 제공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대전 동부경찰서는 충남교육청 소속 일부 공무원이 도내 학교 교실 바닥재 공사와 관련해 편의 등을 봐주고 그 대가로 건설업체 대표로부터 지난 2001년부터 10여 년간 수억 원의 금품과 향응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수사에 나섰다.경찰은 공무원들에게 뇌물을 줬다는 건설업체 대표의 진술과 함께 비밀 장부를 확보했다. 이 비밀 장부에는 공무원들에게 금품과 향응을 제공한 날짜와 금액 등이 적혀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28일 전국이 맑은 후 차차 흐려지겠고 곳곳에 비가 오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밤늦게 서울을 포함한 경기 서해안과 북부 내륙부터 비(강수확률 60%)가 시작돼 내달 1일 새벽에 전국으로 비(강원 북부 산간 및 전북 동부 내륙, 경남 북서 내륙은 비 또는 눈)가 확대되겠다.이번 비는 1일 새벽에 서울과 경기도에서부터 그치기 시작해 오전에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겠다.비가 그친 뒤에는 대륙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찬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영상 7℃로 전날과 비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서울과 경기지역 학교의 등교시간이 1시간 늦춰진다. 서울시와 경기도 교육청은 많은 눈이 내리면서 4일 아침 교통상황이 악화될 것으로 보임에 따라 관내 유치원과 초중고교에 등교시간을 조정하라고 긴급 지시했다고 밝혔다. 또 등교가 늦는 학생이 생기더라도 지각 처리를 하지 말라고 각 학교에 당부했다.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계사년 새해 첫날인 1일 오전 11시 10분 현재 충남과 충북, 경북, 강원도 일부지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강원도 영동 일부지방을 제외한 전국에서 눈이 내리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중부지방은 낮 동안에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으나 늦은 오후에 다시 오겠다. 특히 서울과 경기 중·북부지방은 늦은 밤까지, 경기 남부지방은 2일 새벽까지 눈이 이어지겠다. 따라서 중부내륙지방과 남부내륙 일부지방에서는 2일 새벽까지 눈이 이어지면서 다소 많이 쌓이는 곳이 있겠다. 1일 오전 11시부터 2일까지 예상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서울과 인천에 오후 8시 45분을 기해 대설주의보가 내렸다. 서울은 오후 8시 현재 3.3㎝의 적설량을 보이고 있다. 인천지역은 오후 9시 현재 3.2㎝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경기 북부와 영서 북부에 이어 이날 오후 6시 반 홍천, 속초, 양양 등 강원 중부에도 대설주의보가 확대된 상태다. 기상청은 30일까지 호남지방에 최고 10㎝의 눈이 내리고 중부과 경북북부 내륙, 제주 산간에도 최고 5㎝에 이르는 눈이 올 것으로 예보했다. 동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6일 오후 3시 10분 현재 경기서해안과 서울 및 경기남부 일부지방에 눈이 내리거나 눈발이 날리고 있다. 기상청은 오늘(6일) 밤까지 서해상에서 유입되는 눈구름의 영향으로 서울을 포함한 경기남부 일부, 강원영서남부, 충청남북도 일부지역에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다고 이날 예보했다. 예상 적설량은 서울과 경기도(북부 제외), 충청남북도, 강원영서남부가 1㎝ 미만이다. 한편 현재 강원도와 경기도(김포시, 동두천시, 연천군, 포천시, 가평군, 고양시, 양주시, 의정부시, 파주시, 양평군)에는 한파주의보가 발효
목표 기금 조성 시 국제통화기금(IMF) 맞먹어 우리나라, 기후변화 재정‧금융의 중심지로 도약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우리나라 인천 송도가 환경 분야의 세계은행(WB)으로 불리는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유치에 성공했다. 이는 기후변화 분야에서 원조규모가 세계 2위인 독일을 제치고 얻은 결과로서 의미가 크다는 게 정부의 설명이다. 인천시는 20일 24개 이사국의 투표 결과 인천 송도가 GCF 사무국 유치국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녹색기후기금은 개발도상국의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적응을 지원하는 기후변화 관련 국제금융기구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경기도가 추석을 앞두고 물가잡기 총력전을 벌인다. 도는 태풍 및 집중호우로 인한 과일, 채소류 물량부족과 추석 수요증가로 물가인상이 우려됨에 따라 9월 11일부터 9월 28일까지 추석물가관리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해 종합적인 물가안정대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도는 이번 특별대책기간 도와 시·군에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15개 제수용 성수품과 6개 개인서비스요금을 중점관리 대상품목으로 선정해 가격동향을 파악·관리한다. 이와 함께 도와 시군, 소비자단체 합동으로 지도 점검반을 편성해 오는 9월 28일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제15호 태풍 ‘볼라벤’이 28일 오후 3시 현재 연평도 서쪽 약 10㎞ 해상에서 시속 45㎞ 속도로 북진 중이다. 태풍이 빠른 속도로 수도권을 빠져나가고 있으나 아직 전국 곳곳에서는 강한 비바람이 불고 있다.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제15호 태풍 ‘볼라벤’이 인천지역을 지나고 있는 28일 오후 인천항에 짙은 먹구름이 끼어있다.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인천시는 주거환경개선사업(2단계)과 관련해 남구 용마루와 부평구 십정2 구역에 대해 8억 1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용마루와 십정2 구역은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재정문제 등으로 수년째 사업이 지연되면서 지역주민들로부터 민원이 끊이지 않았다. 그동안 인천시는 지하주차장건설 의무비율조정 등 제도개선과 적극적인 노력으로 2011년 12월부터 주거환경개선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되었으며,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하여 주거환경개선사업의 도시기반시설 조성에 필요한 재정을 남구 용마루지역에 대해 3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기상청이 서울을 비롯한 경기도와 강원도영서지방을 중심으로 호우특보를 발효했다고 21일 오전 6시 10분에 밝혔다. 강수량이 시간당 20~40mm에 달하는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많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20일 00시~21일 06시까지 서울 170㎜를 비롯해 서산 158.5㎜, 수원 153.5㎜, 춘천 138.5㎜, 양평 114.5㎜, 홍천 90.5㎜, 인천 83.5㎜의 누적강수량을 보이고 있다. 기상청은 비 구름대가 느린 속도로 북상하고 있어 오전까지 서울‧경기도와 강원도영서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30mm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15일 오전 12시 10분 현재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 영서 북부와 충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40㎜ 안팎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경기 북부에는 300㎜ 이상 비가 내린 곳이 있고 앞으로도 다소 많은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인다”면서 “수방대책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14일부터 15일 오전 11시까지 누적강수량은 강화 240.5㎜, 문산 222.0㎜, 철원 173.0㎜, 인천 107.5㎜, 동두천 92.0㎜, 서울 96.0㎜이다. 기상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인천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15일에도 많은 비가 예상된다. 인천은 전날부터 쏟아진 집중호우로 15일 오전 2시경 호우경보가 발효됐으며 인천 기상대는 이날 밤까지 200㎜의 비가 더 올 것으로 내다봤다. 기상대에 따르면 밤사이 강한 돌풍과 함께 시간당 50㎜ 이상의 폭우가 쏟아졌다. 지역별로는 오전 7시 기준으로 강화도 양도면 183㎜, 장봉도 121㎜, 덕적도 116㎜, 영종도 85㎜, 부평구 83㎜, 서구 금곡동 77㎜가 내린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호우주의보 발효에도 별다른 침수피해는 아직 집계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