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충남지사 기자회견내달 초까지 최고 100만원“코로나19 피해 회복‧지역경제 활력”“신속 지원으로 완전 일상 회복 앞당길 것”[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충남도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 등 16만 7000여명에 대해 전액 도비를 재원으로 하는 재난지원금을 긴급 지원한다.양승조 지사는 14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19 피해 회복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국가 지원과는 별도로 ‘충남형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충남형 긴급재난지원금은 코로나19로 피해가 심각한
[천지일보 의왕=이성애 기자] 의왕시가 6일 저녁 8시 현재 의왕시 거주 코로나19확진자의 이동경로를 발표했다.이동경로는 다음과 같다첫 번째 확진자의 경우 군포시 소재 직장인 관계로 질병관리본부 지침에 따라 군포시확진자#4로 분류돼 군포시에서 관리하고 있다.의왕시에서는 군포시확진자#4의 자녀 2명만 관리하고 있음자녀 2명 : 의왕시 확진자#1(군포시확진자#4의 딸)의왕시 확진자#2(군포시확진자#4의 아들)2월 27일. 2월 28일 3월 4일 오전 8시경~ 8시 30경 군포시확진자#4오전동 자택에서 08번 마을버스로 군포시 당정동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