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에 심각한 유감 표명안산시와 한 차례도 협의안함[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이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도 쓰레기 매립지 건설계획을 반대한다고 5일 밝혔다.윤 시장은 유튜브 생중계로 진행된 브리핑에서 “쓰레기 매립지는 충분한 사회적, 행정적 합의가 필요한 사안”이라며 “안산시와 단 한 차례도 협의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단원구 대부도 지역을 포함시킨 매립지 건설계획을 발표한 인천시에 대해 심각한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윤 시장은 “대부도는 안산시를 특별한 도시로 거듭나게 할 관광산업과 신재생에너지 개발의 전략적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