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설혜영 용산구의원이 재단법인 장기기증운동본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장기기증 신청을 완료한 설 의원은 지난 7일 용산구의회에서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매년 9월 9일은 장기기증의 날이다. ‘슬기로운의사생활’ 드라마를 통해 장기기증 운동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가 확산되고 있는 시점에서 용산구민들과 함께 장기기증 운동을 알리고 생명나눔 정신을 실천하기 위한 차원에서 장기기증운동본부 홍보대사 위촉식이 마련됐다.설 의원은 “올해 43번째 생일을 맞아 장기기증운동 서약을 진행했다. 장기기증의 날을 맞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