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 가을의 정취를 흠뻑 취하면서 산행과 명상을 함께할 수 있는 가을템플스테이를 엄선해 소개했다. 불교사업단이 소개한 가을템플스테이는 농익어가는 자연 속에서 사색을 즐기고 숲길을 걸으며 삼림욕과 명상체험을 즐길 수 있어 다른 계절에 비해 유익하다. 또한 가족과 친구, 연인과 함께 찾아 편안한 휴식을 취하면서 몸과 마음을 힐링(치유)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남도답사 1번지인 강진 백련사는 10월 26~28일, 11월 23~25일 두 차례 ‘나를 찾아 떠나는 명상여행’이란 테마로 남도기행 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