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최유라 기자] 희망 전도사인 오체불만족 닉 부이치치가 출판을 기념해 오는 7일 방한한다. 이는 지난 2월에 이어 두 번째 방문이다. 닉 부이치치는 이번 방문을 통해 그의 생애 첫 번째 책 출간을 알리고 강연회와 사인회 등을 통해 한국 독자들을 직접 만날 예정이다. 강연회는 8일 오후 3시 아주대학교, 사인회는 교보문고(광화문점), 영풍문고(강남점), 반디앤루니스(코엑스점)에서 각각 9일 오전 11시, 오후 1시 30분, 4시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