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활동·지역소통에 박차… ‘166회’ 표창[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이 올해 성장세에 걸맞게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던 것으로 나타났다.31일 신천지예수교회에 따르면 교회 측은 성도들의 숫자가 매년 수만 명씩 늘어난 만큼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기 위해 그간 노력해왔다. 아울러 신천지예수교회는 특히 올 한 해 기성교단이나 기독교언론에 의해 왜곡돼 왔던 모습을 바로잡고 그 실체를 제대로 알리는 데도 주력했다는 설명이다.신천지예수교회 통계에 따르
구미시자원봉사자 기념행사서 ‘우수자원봉사단체’로 선정[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신천지자원봉사단 구미지부(신천지봉사단, 지부장 우경언)는 지난 13일 구미시 민방위교육장에서 열린 ‘2018년 구미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우수자원봉사단체상 시장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해 온 자원봉사자들의 사기 진작 및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내 봉사자 500여명이 참여했다.이날 신천지봉사단을 비롯한 지역 내 봉사단체 27곳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헌신한 공로로 개인상과 단체상
[천지일보=강수경 기자] 신천지자원봉사단 경북 구미지부가 24일 구미시 원평동 일대에서 ‘깨끗한 원평동 가꾸기’ 거리환경자원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신천지봉사단 구미지부는 봉사단 센터가 있는 원평동부터 깨끗이 가꾸자는 취지 아래 2013년부터 매달 꾸준히 원평 하수종말처리장 일대와 시내 3번가 도로를 비롯한 원평동 골목골목을 청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봉사단은 2014년 구미시에 ‘1사1하천정화활동’을 신청한 이후 현재까지 총 38회에 걸쳐 환경정화활동을 펼쳤고, 매월 2회 정기봉사를 해왔다. 2015년 12월에는 최다 하천수질개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