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인리발전소, 2019년에 참여형 공간으로 재탄생시범(파일럿) 프로그램 ‘5일간의 □□실험실’ 열어[천지일보=박선혜 기자] 문을 닫은 공장 등 폐 산업시설이 창작문화공간으로 재탄생, 다양하게 활용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문체부)와 한국중부발전주식회사(사장 최평락, 한국중부발전)가 18일부터 22일까지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화력발전소인 서울화력발전소(구 당인리발전소, 서울 마포구 당인동 1번지) 등을 무대로 당인리 문화창작발전소의 시범(파일럿) 프로그램을 개최한다.이는 국정과제인 ‘예술인 창작안전망 구축 및 지원 강화’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