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애국 국회 시사회’ 열려옥중 만세 사건 장면에 울음바다[천지일보=장수경 기자] 독립운동가인 유관순과 소녀 독립운동가들의 그 시절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1919 유관순’이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애국 국회 시사회’를 통해 공개됐다.‘1919 유관순’은 조선의 딸 유관순과 그와 함께 독립을 외쳤던 소녀들의 이야기를 가장 사실적이고 생생하게 그려 낸 3.1운동 100주년 기념작이다.이 자리에는 국회의원 등 정치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송영길 국회의원을 주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