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현진 기자] DMZ관광(대표 장승재)이 DMZ 생성 60주년을 맞아 이곳 지질공원의 유네스코 등재를 기원하는 팸투어를 12~13일 실시한다. DMZ관광은 언론인, 사회단체 임직원, 기타 초청인사 30여 명을 초청해 ‘중부전선 철원 한탄강 트레킹과 철새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한탄강 얼음위 트레킹, DMZ지오파크/사이트(직탕폭포, 고석), 겨울철새 탐조투어, 생창리 생태․평화공원, DMZ 철책선걷기, 남북평화기원 리본매달기, 백골부대 생태탐방로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