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 성공적 개최 기원 [천지일보=김지윤 기자] ‘2011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이 다음 달 23일 합천에서 개막된다. 특히 고려대장경은 간행된 지 올해 1000년을 맞아 여느 때보다 축전에 대한 관심이 높다. 축전을 통해 대장경을 내외국인에게 알리겠다는 (재)천년세계문화축전 조직위원회(위원장 김두관)의 의지가 대단하다. 조직위원회뿐만 아니라 한나라당 조진래 의원 역시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이리저리 뛰었다. 지난 2월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조 의원은 합천 해인사 대장경천년문화축전에 대한 국가적 지원을 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