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토요타자동차의 한국 시장 진출, 포드자동차의 프리미엄, 디비젼의 재규어, 랜드로버의 한국 대표, 창립 멤버로 닛산자동차의 한국 진출과 한국인 최초로 인피니티의 중국 마케팅 책임자 역할을 하면서 다양한 자동차 관련 회사 일을 했다.저자는 단순히 자동차가 움직이는 수단과 비용으로만 인식되던 기존의 관점을 새로운 투자 개념으로 인식의 전환을 하는 데 보탬이 되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고 말한다.끊임없이 변화하고 발전해 나가는 경제 문화 환경에서 다 시 한번 새로운 관점에서 생각해보고 좀 더 나은 삶과 경제적 이익을
[천지일보=이지영 기자] 영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폴 스미스의 개인 아트 컬렉션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 ‘인사이드 폴스미스’ 전시가 종로구 대림미술관에서 지난 9월부터 11월 28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남성 패션계의 거장인 그는 이번 자신의 수집품들을 통해 “누구나 수집을 할 수 있다는 사실과 작품을 통해 사람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현재 폴 스미스의 작품을 보기 위해 주말에는 1000명 이상, 평일 하루 평균 300명 이상의 관람객이 들고 있다. 대림미술관 관계자는
세계 문명사의 신비로 남아 있는 반만년 역사의 찬란한 페루 문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잉카 문명전 ‘태양의 아들, 잉카’ 기획전시가 지난 10일 개막을 시작으로 내년 3월 28일까지 108일간 열린다.이번 잉카 문명전시는 국립중앙박물관(관장 최광식)이 한국과 페루 간 문화협정 체결 20주년을 기념해 마련했으며, ‘황금의 제국, 페르시아’ ‘파라오와 미라’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리는 세계 유수의 문명전이다.특히 이번 전시는 아시아 최초로 열리는 가장 큰 규모의 잉카 문명 전시면서 지난해 11월 한국과 페루 정상회담 때 주요 의제가 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