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천지=지유림 기자] 14일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고유 명절 설을 맞아, 도심 속에서 전통문화의 향연과 서울시의 풍성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설맞이 문화행사를 연다. ◆ 광화문광장 ‘설날 한마당’ 차 없는 광화문광장? 14일 광화문광장에서는 오후2시부터 9시까지 7시간 동안 ‘설날 한마당’ 문화행사가 열린다. 총 3부로 진행되는 광화문 광장 ‘설날 한마당’ 행사 1부에서는 ‘전통의 향기 속으로’라는 주제로 흥겨운 전통 국악의 장이 펼쳐진다. 2부에서는 젊은 감각과 사물놀이가 절묘한 조화를 이룬 ‘국악, 대중 속을 걷다
한남전망카페 ‘레인보우’ ‘아리따움 양화·선유’ 설, 발렌타인데이 맞이 이벤트 영등포구 한남대교에 자리한 카페 ‘레인보우(Rainbow)’와 강남구 양화대교에 자리한 카페‘아리따움 양화·선유’에서는 민속 고유 명절인 설과 14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이벤트와 각종 행사를 진행한다. ‘레인보우’와 ‘아리따움 양화·선유’ 전망카페는 설 연휴기간인 오는 13일~15일까지 떡국 100그릇과 함께 ‘시럽에 찍어 먹는 가래떡’을 특별메뉴로 판매한다. 또 설 당일에 한복을 입고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한과를 선물로 증정하며,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