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이 24일 서울 용산구 문체부 서울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린 영상콘텐츠 제작비 세액공제 간담회에서 드라마·다큐·애니메이션 등 영상콘텐츠 주요 협·단체 및 제작사 관계자와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지 않는 규제 철폐’를 위한 영상 콘텐츠 제작비 세액공제 확대 추진 등에 대한 논의를 하고 있다. (제공: 문화체육관광부)
[천지일보=장수경 기자] 정부가 ‘오징어 게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이을 방송영상콘텐츠를 집중 육성하기로 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7일 방송영상콘텐츠 제작 현장인 씨제이이엔엠(CJ ENM) 스튜디오센터(경기도 파주시)에서 제작진, 배우, 기술진, 플랫폼 관계자 등 방송영상콘텐츠 산업 주역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차 방송영상산업 진흥 중장기계획(2023~2027년)’을 발표했다. 문체부는 지난 5년간 콘텐츠 수출액이 연평균 17.9% 가파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견인하고 있는 방송영상콘텐츠가 세계 수출시장을 계속해서 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