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중구국민체육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이달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제10회 한국실업복싱협회장배 전국실업복싱대회’가 열린다. 18일 중구에 따르면 한국실업복싱협회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는 인천광역시복싱협회 주관, 인천 중구 후원으로 전국 20여개의 실업팀 소속 100여명의 남녀 선수가 참여해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대회 참가 자격은 2022년 대한복싱협회에 선수등록 및 단체등록을 필한 자이며, 복싱 경기 규칙에 위배되지 않는 자 중 남녀 상관없이 1982년 1월 1일생부터 2003년 12월 31일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