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공익연계 청년 소셜벤쳐인 크리노베이션링크(대표 변준영)가 국내 최대 만화 콘텐츠 유통업체인 ㈜콕코스(대표이사 정승화)와 젊은 만화가들의 웹툰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공익 연계 사업을 추진한다.크리노베이션링크는 지난 6일 청년창업을 지원하는 공간인 용산 청년창업플러스센터에서 에이전트 계약을 맺고 이 같이 밝혔다.크리노베이션링크는 공익기획 엔터테이먼트사로 다양한 청년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OSMU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는 청년 기업이다.이번 계약은 지원기반이 거의 없는 청년 만화 예술가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