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관절·척추 전문 서울부민병원(병원장 정훈재)은 21일 임직원이 병원 앞 마련된 대한적십자사 소속 서울중앙혈액원 헌혈 버스에서 ‘생명 나눔’ 헌혈에 동참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생명 나눔’ 헌혈은 코로나19의 여파로 혈액 수급이 연일 비상에 걸린 가운데 서울부민병원 임직원이 혈액 수급 위기상황 극복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한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이다.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에 따르면, 최근 혈액 보유량은 적정량인 5일분에서 크게 줄어 지난달 16일 자정 기준으로 3일분 미만 주의단계인 2.9일 수준까지 감
[서울=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일일 혈액보유량이 0시 기준 3.8일분까지 떨어진 16일 오전 서울 강서구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 혈액 보관소가 비어 있다.
‘정기적인 헌혈 행사 통해 나눔 실천 문화 확산’[천지일보=박주환 기자] 이대서울병원(원장 편욱범)이 15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원장 김성근)과 ‘사랑의 헌혈 약정식’을 하고 정기적인 헌혈 행사를 통해 자발적인 헌혈문화 정착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약정식에는 편욱범 이대서울병원장과 김성근 서울중앙혈액원장을 비롯해 양 기관 주요 임직원이 함께 했다.이번 약정은 이대서울병원 직원들이 헌혈에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혈액 수급 안정화와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 협정을 통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