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최빛나 기자]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영세 사업장의 부담을 덜기위해 지원하는 일자리안정자금 1인당 지원액이 최대 11만원에서 7만원으로 떨어진다.고용노동부(고용부)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1년 일자리안정자금 사업 시행계획’을 22일 발표했다.먼저 정부는 내년도 일자리안정자금으로 1조 290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내년 최저임금 인상률이 1.5%로 예년(2018년 16.4%, 2019년 10.9%, 2020년 2.9%)에 비해 낮은 수준에서 결정됨에 따라 지원 단가를 낮췄다.내년도 일자리안정자금 사업은 그간의 성과들
최대지원금 감소, 15만원→11만원[천지일보=최빛나 기자] 고용노동부(고용부)가 내년 일자리안정자금에 2조 1600억원을 지원한다.25일 고용부에 따르면 내년 최저임금 인상률이 2.9%로 예년(2018년 16.4%, 2019년 10.9%)에 비해 낮은 수준에서 결정됐으나, 그간에 누적된 사업주 부담을 고려해 2조 1600억원 규모로 일자리안정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일자리안정자금은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영세기업, 소상공인의 부담 완화를 위해 정부가 근로자 임금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로, 지난해 도입됐다.내년도 일자리안정자금 사업은 그간
[천지일보= 오동주 기자] 정부가 20일 한국GM의 군산공장 폐쇄 방침으로 지역 산업 타격은 물론 고용 위기 문제가 대두된 군산 지역을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과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하는 긴급 절차를 밟기로 했습니다.美 3대 방송인 NBC, CBS(Columbia Broadcasting System), ABC를 비롯한 221개 미국 언론이 고(故) 구지인씨 강제개종 사망 사건과 이를 계기로 한국과 해외에서 진행 중인 대규모 인권운동을 보도하면서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파죽지세로 세계의 강팀을 연달아 물리친 한국 여자컬링 대표팀이 미국
[천지일보=이혜림 기자] 세계 최강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여자 3000m 계주에서 1위로 통과하며 금메달 사냥에 성공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들이 남자 500m 여자 1000m에서 예선전을 가뿐히 통과하며 금메달을 향해 순항했다. 정부가 군산 지역을 산업위기대응 특별지역과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하는 긴급 절차를 밟기로 했다. 연희단거리패 전 예술감독인 이윤택(67)이 성추행 파문에 국민의 분노가 청와대 국민청원으로 번졌다.美 NBC, ABC 등 221개 미국 언론이 화순펜션에서 발생한 강제개종 사망사건을 일제히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