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이달 말까지 150만 대 수거할 계획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환경부가 ‘폐휴대폰 범국민 공동수거 캠페인’을 통해 석 달간 86만대를 수거했다. 환경부는 지난 4월 11일부터 ‘폐휴대폰 범국민 공동수거 캠페인’을 하고 있는 가운데 7월 1일 기준 현재 86만 대를 수거, 150만 대 목표 대비 57%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환경부는 7일 부처 직원들을 대상으로 핸드폰 집중수거행사를 실시하는 등 이달 말까지 수거목표를 달성해 금속자원 확보는 물론 수익금(약 10억 원 예상)으로 불우이웃 돕기에 기부할 계획이다. 폐휴대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