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의장, 무거운 책임감”국회세종의사당 설치 골든타임“항상 도전하는 선진 의회로”[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가장 젊은 도시에 걸맞은 혁신과 균형발전의 상징으로서 국회세종의사당 설치의 골든타임에 국회·집행부와 긴밀한 공조로 반드시 이뤄내겠습니다.”전국 광역시도의회 중 최연소를 기록한 세종시의회 이태환 의장이 최근 서면 인터뷰를 통해 그의 각오를 밝혔다.이태환 세종시의장은 “후반기 의장으로서 전반기 의회운영의 정신과 비전을 이어가면서도 ‘변화와 쇄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논의를 거쳐 실질적인 ‘선진의회’로 발돋
7월 임시국회가 본격적으로 열리고 있다. 20일부터 청문회가 열리고 22일부터 사흘간은 21대 국회 첫 대정부 질문이 계획돼 있으니 여야가 이번 국회에서 치열한 공방전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통일부장관, 경찰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다가 정치·외교·경제·교육·사회 분야 등 우리사회에서 국민의 관심사가 집중된 현안에 대해 대정부 질의까지 동시에 진행되고, 오는 27일에는 박지원 국정원장 후보자 청문회가 열릴 예정이니 여야가 잔뜩 벼르고 있는 중이다.특히 지난 6월 개원국회에서 국회 상임위원회 위원장 전석을 여당에게 내주고 코너에 몰렸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