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윤정 기자] ‘독도사랑 한국어말하기 대회’가 6일 대구대학교 본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는 국내 11개 대학에서 공부 중인 미국과 중국·일본·러시아 등 13개국의 유학생 41명이 각각 3~4명씩, 모두 12개 팀을 구성해 ‘독도사랑’을 주제로 연극·토론·발표 등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