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유영선 기자] GS건설·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오는 8월 경기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 1132 일원 신흥2구역 주택재개발 지구에서 ‘산성역 자이푸르지오’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이 단지는 이달 21일 입주자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하며 오는 8월 11일 이후 청약 접수를 실시할 예정이다.산성역 자이푸르지오는 지하 4층~지상 최고 29층의 31개 동, 전용면적 51~84㎡, 총 477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1718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단지가 들어서는 신흥2구역은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 재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