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폐지 외 다른 언급無기재부, 정권마다 통합·분리대내외 복합 경제위기 변수독립적 재정위 운용 제시[천지일보=김누리 기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여성가족부 폐지를 포함해 정부 조직 개편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경제 정책의 컨트롤타워인 기획재정부의 향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 당선인은 기재부의 예산 기능 분리 필요성을 여러 차례 주장했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달리 그간 기재부 재편에 관해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다.일각에서 기재부와 금융위원회가 통합될 가능성을 언급하고 있지만, 통합 시 우려되는 부작용이
코로나로 2년간 나라살림 100조 적자이재명 300조원·윤석열 266조원 규모 공약[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문재인 정부가 코로나19 초기방역 실패 탓에 2년간 약 100조원의 재정적자를 낸 상황에서 대선후보들이 재원조달 방안없이 대규모 공약을 쏟아내고 있어 점점 재정악화가 우려된다.2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총수입에서 총지출을 뺀 통합재정수지는 30조원대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추계됐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사태 이후 2년간(2020∼2021년) 우리나라의 통합재정수지 적자 규모는 최소 100조원을 넘어서게 됐다.적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4.15 총선을 앞두고 케이블TV 지역채널이 지역 유권자의 현명한 선택을 돕는 길잡이로 나섰다. LG헬로비전이 공정한 정책선거 문화 정착을 위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지역사회 현안과 관련된 공약을 집중분석하고 유권자의 참여를 독려하는 지역밀착 선거방송을 통해 후보자 간 정책 대결을 이끈다는 목표다.이를 위해 지난 12일 LG헬로비전 상암 본사에서 업무협약식이 개최됐다. LG헬로비전 윤용 CRO 전무와 박은정 미디어사업담당,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 등 주요
기초·광역의원 토론방송 제작[천지일보=김정필 기자] 태광그룹 계열 케이블TV방송사인 티브로드가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와 ‘우리동네선거방송기획단’ 운영 업무협약을 맺고 선거방송 최초로 기초와 광역의원 초청 토론방송을 제작한다고 29일 밝혔다.우리동네선거방송기획단의 목표는 6.13 지방선거에서 시민이 주체적 역할을 하는 풀뿌리 민주주의 선거방송모델과 정책 중심의 선거 문화를 만들어내는 데 있다. 그간 선거에서 주요 언론에서 배제되거나 소홀히 다뤘던 기초 및 광역 의원에 대한 정보제공과 검증, 정책제안, 토론회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