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까지 ‘자랑스러운 육군 가족상’도[천지일보=이우혁 기자] 롯데가 9일 육군본부와 강원도 철원 15사단 수색대대에서 장병들의 복무환경 개선에 힘을 보태는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롯데는 오는 2023년까지 청년 장병들의 자기 계발을 돕는 ‘청춘 책방’과 육군본부가 올해 신설한 ‘자랑스러운 육군 가족상’을 후원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육군본부 남영신 육군참모총장, 롯데지주 이동우 대표이사, 한국구세군 장만희 사령관이 참석했다.롯데는 육군본부, 한국구세군과 협력하여 지난 2016년부터 최전방 GOP(G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롯데는 18일 서울 육군회관에서 남영신 육군참모총장과 이동우 롯데지주 대표이사, 장만희 구세군 사령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독서 카페 ‘청춘책방’ 기증식을 열었다.육군본부는 지난해 새로 문을 연 9곳을 포함, 6년 동안 51개 부대에 청춘책방과 도서를 기증한 롯데그룹과 구세군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롯데는 지금까지 육군 51곳, 공군 6곳 등 총 57곳의 청춘책방을 지원했으며, 올해도 총 11곳을 추가로 기증할 계획이다.롯데는 지난 2016년부터 육군본부, 구세군과 협력해 청춘책방 사업을 진행해왔다. 최전방 일
[천지일보=손지하 기자] 군인가족들의 고민인 자녀 교육 문제 해결에 기업과 대학, 군이 힘을 모은다.LG유플러스는 30일 육군, 고려대학교와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기 위한 잦은 전출로 학업, 학교 적응이 어려울 수밖에 없는 군인 자녀를 대상으로 교육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업무협약은 LG유플러스 용산사옥에서 남영신 육군참모총장, 정진택 고려대 총장, 황현식 LG유플러스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군인 가정은 근무지 이동에 따른 잦은 이주와 임무 수행 시 출퇴근 곤란, 격오지 근무에서 오는 소외감 등으로 자녀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