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황금중 기자] 국회가 국정감사를 마무리하고 429조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돌입한 2일 밤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 불이 환하게 밝혀져 있다.
[천지일보=황금중 기자] 6.4 지방선거를 앞두고 임시국회가 열렸으나 국회의원들의 마음은 의정활동보다는 콩밭에 가 있는 듯하다.정치분야 국회 대정부질문이 열린 3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한 새누리당 의원이 컴퓨터 모니터를 통해 인터넷 서핑을 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해당 의원석 모니터엔 이탈리아풍의 호주 저택을 소개하는 내용의 웹페이지가 떠 있었다. 이날은 4월 임시국회의 대정부질문 첫날이었지만 회의에 참석하지 않거나 개회 후 자리를 지키지 않은 의원들이 많아 빈자리가 수두룩했다. 동료 의원과 잡담을 나누거나 조는 의원, 아
[천지일보=황금중 기자] 남재준 국가정보원장이 12일 국회에서 열린 '국가정보원 등 국가기관의 정치적 중립성 강화를 위한 제도개선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했다.회의 시작 전 남재준 국정원장이 야당 특위 위원들과 악수를 나누며 웃고 있다.
[천지일보=황금중 기자] 남재준 국가정보원장이 12일 국회에서 열린 국가정보원 개혁 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국정원 자체의 개혁안을 마련해 보고했다.남 국정원장은 국정원 전 직원의 정치 개입 금지 서약을 제도화하겠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국정원 한기범 1차장과 서천호 2차장이 함께 자리했다.
[천지일보=황금중 기자] 김덕중 국세청장이 21일 서울 종로구 국세청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원들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천지일보=황금중 기자] 8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 군 수뇌부가 참석해 의원들의 질의를 지켜보고 있다. 왼쪽부터 신임 권오성 육군참모총장, 황기철 해군참모총장, 이영주 해병대사령관.
[천지일보=황금중 기자] 567돌 한글날을 하루 앞둔 8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의 의장석 명패가 한문에서 한글로 바뀌었다.
[천지일보=황금중 기자] 국정원이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을 공개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남재준 국정원장이 25일 국회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천지일보=황금중 기자] 4·24 재보궐 선거 서울 노원병에 출사표를 던진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가 12일 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한 후 본격적인 선거 준비에 나섰다.현충탑에 분향과 묵념을 마친 안 전 교수는 방명록에 ‘더 낮은 자세로 다시 시작하겠습니다’라는 글귀를 남겼다.
[천지일보=황금중 기자] 4·24 재보궐 선거에서 서울 노원병 지역구 출마를 선언한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가 12일 국립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정치 행보에 나섰다.
[천지일보·천지TV=황금중 기자]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는 오늘(27일) 오후 2시 20분에 기자회견을 통해 최근 불거진 부인 김미경 교수의 다운계약서 작성 의혹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26일 일부 언론을 통해, 안철수 후보의 부인 김미경 교수가 지난 2001년 서울 문정동의 한 아파트를 사들이면서 가격을 실제 거래가보다 2억 원 정도 낮게 작성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안 후보측은 아파트 매입 시 실거래가와 다르게 신고한 것을 확인했다며 “무조건 잘못된 일”라고 밝혔다. 안 후보는 오후 1시 40분에 서울 종로구
[천지일보=황금중 기자] 안철수 대선 후보가 20일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를 마친 뒤 나오고 있다. 안철수 후보는 19일 출마선언에서 “대선에 실패하더라도 정치인의 길을 가겠다”며 ‘정치인 안철수’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천지일보=황금중 기자] 대선 행보를 본격적으로 시작한 무소속 안철수 후보가 20일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을 찾아 현충탑 앞에서 분향하고 있다.
[천지일보=황금중 기자]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11일 오전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의원들의 질의를 듣고 씁쓸한 표정을 짓고 있다.김 장관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밀실처리’ 논란과 관련해 “국회와 국민 여러분의 의견수렴을 충분히 하지 못한 데 대해 대외협정 체결을 책임지고 있는 장관으로서 재삼 죄송하다”고 밝혔다.
[천지일보=황금중 기자] 새누리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이 22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비대위원직 사퇴 의사를 밝혔다. 김종인 비대위원은 “제 임무를 다했다”며 “오늘로서 비대위원직을 마감한다”고 말했다.
[천지일보=황금중 기자] 금품 제공 논란에 휩싸여 서울 광진갑 공천이 철회된 민주통합당 전혜숙 의원이 16일 당 대표실에서 점거 농성을 벌이고 있다. 전혜숙 의원은 “한 사람의 정치 생명을 말살 시키는 밀실 정치를 하고 있다”며 당 지도부를 향해 불만을 터뜨렸다. 오전 9시 당 대표실에서 열릴 예정이던 최고위원회의는 결국 장소를 옮겨 원내대표실에서 진행됐다.
[천지일보=황금중 기자] 새누리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이 15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 참석해 환하게 웃고 있다. 박근혜 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일에 다시 한 번 마음을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천지일보=황금중 기자] 새누리당 정홍원 공직후보자추천위원장이 13일 오전 10시 여의도 당사에서 4.11 총선 7차 공천자 명단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공천자는 서울 중구에 정진석 전 청와대 정무수석을 비롯한 총 18명이다.
[천지일보=황금중 기자] 고흥길 특임장관 내정자가 14일 국회 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했다. 고흥길 내정자는 3선 의원으로 한나라당 정책위의장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 등을 역임했다.이날 청문회에서 야당은 내정자가 미디어법 처리의 주역이라며 특임장관으로서는 부적격하다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