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5일 “청년들의 농업 창업을 돕기 위해 체계적인 교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또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경북 상주 첨단농업 인프라인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제9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하고 모두발언에서 “청년들은 우리 농업의 혁신 동력”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작은 초기 자본으로도 농업 경영의 필요한 농지를 확보할 수 있도록 장기 임대 농지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며 “또 창업자금 상환기간 연장, 대출금리 인하 등을 통해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기초수급자 장애인연금 월 30만원 조기인상저소득층 구직촉진수당 200억 반영어린이집 보조교사 1만 5000명 확대[천지일보=이지예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23일 내년도 예산과 관련해 일자리 창출과 사회안전망 확충,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서 최대한 확장적으로 재정을 운영하기로 합의했다.민주당 김태년 정책위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2019년 예산안 당정 협의 후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당정은 먼저 고용 위기 상황에서 청년 일자리 대책을 위해 어린이집 보조교사 1만 5000명 확대 등 사회서비스 일자리 확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