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최수아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6일 자신의 지역구인 인천을 찾아 총선 표심 잡기에 나섰다. 그는 인천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열고 전세사기 피해 현장을 방문한 뒤 ‘전세사기특별법 개정안’ 처리를 정부·여당에 재차 촉구했다.이 대표와 당 지도부는 이날 인천 남동구에 있는 민주당 인천시당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번 2월 국회에서 전세 사기 특별법 개정, ‘선구제 후구상’ 제도를 반드시 도입해야 한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가해자를 잡아 처벌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급선무는 길바닥에 나앉은 전세 사기 피
[천지일보=최수아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총리가 이번주 후반 탈당을 사실상 공식화했다. 이재명 현 대표의 피습 사건으로 주춤한 듯했지만 신당 창당을 밀어붙이는 양상이다.이 전 총리는 또 양당 독점의 정치 구도를 타파하고 야권의 재건·확대를 강조하면서 제3지대와의 연대 가능성도 열어놨다.이 전 총리는 7일 광주 북구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열린 5.18 민주화운동 42주년 추모제에 후 기자들과 만나 “이번 주 후반에는 인사를 드리고 용서를 구해야 하지 않겠나 생각한다”며 민주당의 탈당을 예고했다.그는 “저는 저를 낳고 키워준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여야가 18일 ‘5.18 광주민주화운동’ 43주년을 기념해 광주로 총집결한다. 여권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광주행 KTX 특별열차’를 편성했다. 야권은 전날 열리는 전야제부터 참석했다.국민의힘에 따르면 국민의힘 지도부는 18일 오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한다. 현역 의원들은 광주 5.18 민주묘지에서 열리는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한다. 지도부는 새벽열차로, 당 의원들은 지난해처럼 특별열차로 내려간다.최근 잇단 설화로 징계받아 ‘당원권 1년 정지’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여야가 오는 18일 ‘5.18 광주민주화운동’ 43주년을 기념해 광주로 총집결한다. 여권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광주행 KTX 특별열차’를 편성했다. 야권은 전날 열리는 전야제부터 참석한다.17일 국민의힘에 따르면 국민의힘 지도부는 18일 오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한다. 현역 의원들은 광주 5.18 민주묘지에서 열리는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한다. 지도부는 새벽열차로, 당 의원들은 지난해처럼 특별열차로 내려갈 예정이다.최근 잇단 설화로 징계받아 ‘
[천지일보=이재빈 기자] 야당이 20일 이태원 참사에 대한 특별조사위원회 구성이 담긴 ‘10.29 이태원 참사 피해자 권리보장과 진상규명 및 재발 방지를 위한 특별법안’을 공동 발의했다. 이들은 해당 법안을 발의하며 국민의힘에게 법안 추진 동참을 촉구했다.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정의당 이은주 원내대표와 기본소득당 용혜인, 진보당 강성희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당 법안을 발표했다.법안에는 진상규명과 재발방지를 위한 특별조사위원회 구성·운영이 명시됐다. 위원회는 국회 조사위원 추천위원회의 추천을 받은 인사 17명으로 이뤄
[천지일보=이재빈기자] 여야가 이태원 참사 100일을 맞은 5일 국회에서 추모제를 열어 희생자들을 기리고 제도적 문제점 해결에 나설 것을 약속했다. 추모제는 국회 의원회관에서 국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주최, 국회 연구단체 생명안전포럼 주관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김진표 국회의장을 비롯해 여야 당 대표와 원내대표, 이태원 참사 희생자 유가족, 생존자, 최초신고자, 지역 상인, 구조자 등이 참석했다. 김 의장은 추모사를 통해 “너무 늦은 정의는 정의가 아니라는 말이 있다”며 “진상을 밝히고 책임을 규명하며 재발 방지 대책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이종철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대표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국회 추모제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국회 추모제에서 유가족들이 눈물을 보이며 오열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이종철 10.29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대표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국회추모제에서 유가족 대표 말씀 도중 울부짖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국회 추모제에서 유가족들이 눈물 흘리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이태원참사 유가족들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국회 추모제에서 희생자들의 영정을 어루만지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이종철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대표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국회 추모제에서 인사말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국회 추모제에서 희생자들의 영정에 헌화를 마친 유가족이 오열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국회추모제에서 김진표 국회의장과 여야 지도부 가 헌화를 마친 뒤 단상을 내려오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김진표 국회의장,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국민의힘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국회 추모제에서 희생자들의 영정에 헌화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10.29 이태원 참사 국회추모제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기본소득당 용혜인 상임대표가 추모사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10.29 이태원 참사 국회추모제가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정의당 이정미 대표가 추모사를 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