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유영선 기자]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가 1일 김기덕 감독의 영화 ‘피에타’를 관람했다. 문 후보는 이날 부산 서면에 있는 롯데시네마에서 영화를 본 후 “충격적인 영화였다. 김 감독의 다른 영화처럼 고통스럽고 힘든 영화였다”고 관람평을 전했다. 그는 “우리 현실이라는 게 결국 직시하면 그렇게 고통스럽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면서 “돈이나 욕망 때문에 인간성이 파괴돼 가고 있고, 이런 가운데 인간의 가치를 어떻게 되찾을 수 있을까를 고민하게 하는 영화”라고 밝혔다. 문 후보는 영화 관람을 마친 후 영화관 근처의 한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가 1일 부산 서면에 있는 롯데시네마를 찾아 김기덕 감독의 영화 ‘피에타’를 관람하고 있다.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김기덕 감독의 영화 ‘피에타’를 관람하기 위해 부산 서면에 있는 롯데시네마를 찾은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가 1일 티켓을 출력하고 있다.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김기덕 감독의 영화 ‘피에타’를 관람하기 위해 부산 서면에 있는 롯데시네마를 찾은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가 1일 시민과 사진을 찍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