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해교육 시화전·시상식 개최금융·정보·교통 체험부스 마련문해교육 홍보대사 2명 위촉[천지일보=김수희 인턴기자] 교육부가 9월을 문해의 달로 선포하고 문해 교육에 대한 각종 홍보활동을 추진한다.문해 교육이란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으로, 사회·문화적 기초생활능력 등을 갖출 수 있도록 일상생활에 필요한 읽기·쓰기·셈하기 능력을 배우는 프로그램이다.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오는 12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세상을 읽고 나를 쓰다’라는 주제로 ‘대한민국 문해의 달’ 선포식을 진행한다. 교육부는 문맹퇴치의 중
[천지일보=김수희 인턴기자]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전국쌀생산자협회 등의 5개 농민단체가 11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쌀 목표가격 현실화와 수확기 쌀 대책을 촉구하고 있다. 이들은 쌀 가격을 1㎏ 2000원에서 3000원으로 인상할 것을 요구했다.
[천지일보=김수희 인턴기자] 농민단체가 11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분수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쌀 목표가격을 ‘1㎏에 3000원’ 이상 보장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천지일보=김수희 인턴기자] 전국쌀생산자협회 등의 농민단체가 11일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분수대에 모여 쌀 목표가격 현실화와 수확기 쌀 대책 마련을 호소했다. 김광섭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회장이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천지일보=김수희 인턴기자] ‘국립국악원 무용단 사태 공동대책위원회’가 10일 서울광화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용단 내 갑질과 인권탄압에 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고 있다.
[천지일보=김수희 인턴기자] ‘국립국악원 무용단 사태 공동대책위원회(공대위)’가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무용단 내 ‘갑질·인권유린’ 의혹에 대한 철저한 진상조사와 관련자 처벌, 재발방지 마련을 촉구했다.공대위는 10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감독권한대행·안무가의 일상적인 언어폭력과 출연 배제 등의 갑질을 지속적으로 겪어왔다”며 이같이 밝혔다.이들은 “피해자를 보호하고 진상조사와 재발방지책을 마련해야 하는 국립국악원이 도리어 ‘왜 이제야 문제를 제기하냐’ ‘다른 불순한 의도가 있는 것 아니냐’며 2차 피해에 가담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