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10일 밤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 24시간이 모자라도록 바쁘게 생활하는 JYP 소속사 대표이자 가수인 박진영이 등장했다.이날 집사부일체 제작진은 사부에 대해 “2019년 현재 시가총액 1조원 회사의 리더” “인싸 중에 인싸, 인싸 리더”라고 소개한 후 박진영을 소개했다. 인싸 사부로 화려한 문워크 댄스를 추며 등장한 박진영은 집사부일체 멤버들에게 JYP신사옥을 공개하기도 했다.JYP신사옥에 감탄한 멤버들을 향해 박진영은 “한 10분 가까이 밑에서 계속 봤다. 이런 건물을 짓는 게 꿈이었다. 머릿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