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전국 대부분 지역이 30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28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 마련된 서울야외도서관 책읽는 서울광장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휴식을 취하며 책을 읽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낮 최고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더운 날씨를 보인 28일 서울 마포구 경의선숲길을 찾은 관광객들이 나무 그늘 아래 누워 휴식을 취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낮 최고기온이 30도 안팎으로 오르면서 더운 날씨를 보인 28일 서울 마포구 경의선숲길을 찾은 시민들이 나무 그늘 아래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보문산 권역 내 생태 랜드마크로 조성[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대전시가 중구 호동 일원에 들어설 제2수목원을 보문산 유전자원 보존 등을 통해 새로운 친환경 생태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대전 제2수목원은 44만평(145만㎡) 규모로 다랭이원, 그라스원, 버블가든 등 주제별 전시원과 증식 및 재배시설, 숲속 갤러리, 식물도서관 등 교육 및 편의시설을 포함한다.시에 따르면 대전 제2수목원은 기존 한밭수목원과 달리 논과 계곡, 산림 등 기존 자연 생태환경을 최대한 보존·활용하는 자연형(산지형) 수목원으로 계획됐다.특
[천지일보=원민음 기자] 28일인 일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오르는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다.기상청은 이날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이날 전국이 대체로 맑다고 예보했다. 다만 제주도는 밤부터 중국 상하이 부근 저기압 영향을 차차 받아 점차 흐려져 이르면 오후 9시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29일까지 제주도의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서·북부 제외) 20~60㎜(산지 80㎜ 이상) ▲제주도 서·북부 5~30㎜이다.아침 최저기온은 9~16도, 낮 최고 기온 19~30도로 전날(27일)
[천지일보 광주=이미애 기자] ‘일하는 모든 사람이 존중받는 도시 광주’를 만들기에 광주지역 노사민정이 함께 한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2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제1차 노사민정협의회’를 열고 ‘일하는 모든 사람의 도시, 광주 실현’을 위한 노사민정 공동 선언을 했다.이는 대한민국 제1호 상생형 지역일자리인 ㈜광주글로벌모터스(GGM)를 성공시킨 광주의 노사상생 경험을 축적하고 경쟁력 있는 지속가능한 성장체제로 전환하기 위한 것이다. 또 기존 광주형일자리 모델을 고도화해 투자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확산시키고 이를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초여름 날씨를 보인 27일 서울 종로구 청계천을 찾은 시민들이 그늘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천지일보=김민희 기자] 전국 20여개 의과대학 교수들이 다음 달부터 주 1회 정기 휴진에 돌입한다.전국의과대학교수 비상대책위원회(전의비)는 26일 오후 온라인 총회를 연 뒤 “장기적으로 유지 가능한 진료를 위해 주당 60시간 이내 근무를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전의비는 이를 위해 ▲외래 진료와 수술, 검사 일정 조정 ▲당직 후 24시간 휴식 보장을 위한 주 1회 휴진 ▲경증 환자 회송을 통한 교수 1인당 적정 환자 유지 등의 조치를 취할 방침이다.전의비는 “이제 5월이면 전공의와 학생이 돌아올 마지막 기회마저 없어지고 현재의
[천지일보=유영선 기자] 이른바 ‘빅5’로 불리는 서울 시내 주요 대형병원 다섯 곳 소속 교수들이 모두 일주일에 하루 외래 진료와 수술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26일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대병원과 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이 이미 일주일에 하루 휴진을 공식화한 데 이어, 서울성모병원 교수들도 휴진에 동참하기로 했다. 다섯 곳 병원 교수 모두 일주일에 하루 휴진하더라도 응급·중증 환자와 입원 환자에 대한 진료는 유지한다.교수 비대위 차원에서 휴진 날짜를 정하더라도 동참 여부는 교수들 개별 선택에 맡기기로 했다. 세브란스병원
[천지일보 순천=김미정 기자] 전남 순천시가 K-문화콘텐츠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문화콘텐츠 관련 18개 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24~25일까지 1박 2일 투자유치 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이번 투자유치 설명회는 기존 방식과 달리 기업이 직접 지역을 보고 느끼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투자 마케팅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특히 정원을 거닐며 일과 휴식을 병행할 수 있는 정원워케이션으로 진행됐다.이들은 지난 24일 순천대학교 애니메이션학과를 방문해 인재 양성, 기업과 지역의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등
[천지일보 여수=이봉화 기자] 전남 여수시는 시청 지역경제과에 근무하는 이주현 주무관이 지난 17~20일 영광군에서 열린 ‘제63회 전라남도 체육대회’ 역도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여수시에 따르면 이 주무관은 이번 대회에서 여수시 대표로 출전해 여자 87㎏급 경기에서 인상 45㎏, 용상 58㎏, 합계 103㎏을 기록하며 총 114명의 선수 중 3위를 차지했다.이 주무관은 평소 행정 업무로 바쁜 중에 주말과 휴식 시간을 틈틈이 활용해 착실히 대회를 준비해 왔으며, 2년간 다양한 기술을 연마하며 꾸준히 기량을 끌어올
[천지일보 수원=류지민 기자] 수원시가 수원시 여성문화공간-휴, 수원시가족여성회관, 여성인력개발센터, 여성노동자복지센터와 함께 여성 이동노동자들을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학습지 교사, 검침원 등 이동 여성노동자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여성 이동노동자 쉼터를 권선구 수원시 여성문화공간-휴, 팔달구 수원시 가족여성회관, 영통구 수원여성인력개발센터 등 3곳에 마련했다.수원시 여성경영인협의회는 쉼터 3개소에 300만원 상당 어깨·다리 마사지기와 혈압측정기를 기증했다.수원시 여성노동자복지센터는 혹서기인 7~8월에 이용할 수 있는 카페이용
[천지일보 전주=김동현 기자] 전북 전주시가 완산구 중노송동 병무청오거리 인근에 운수종사자 및 시민의 안전과 휴식을 위한 ‘교통안전 쉼터’를 조성했다고 25일 밝혔다.이곳은 운수종사자와 시민이 잠시 쉬거나 대기할 수 있는 공간으로 16㎡(약 5평) 규모에 의자와 테이블, 정수기, 냉·난방기, 휴대전화 충전시설, CCTV, 출입관리시스템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택시 운수종사자들의 근로시간을 고려해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개방된다.또 시는 24시간 개방하는 공중화장실도 설치했다. 쉼터 주변에는 남원·임실·순창
[천지일보 장흥=천성현 기자] 전남 장흥군이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가 ‘2024 국가대표브랜드 대상’ 웰니스 부문 수상에 영예를 안았다고 25일 밝혔다.이 상은 매경미디어그룹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며 소비자 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각 산업 부문별 최고의 브랜드에 수여된다.25일 서울 앰배서더서울풀만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는 편백숲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과 웰니스 관광콘텐츠 개발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했다.특히 군정 핵심기조인 ‘어머니 품 장흥’을 반영한 웰니스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본격적인 캠핑시즌을 맞아 충남 천안도시공사(사장 한동흠)가 천안국민여가캠핑장이 재정비를 마치고 오는 5월 1일 재개장한다.25일 공사에 따르면 이용객들에게 안전한 캠핑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휴장에 들어갔다. 최근 법사면 복구공사와 시설물 유지보수 공사 등 시설물 개선을 마무리했다.현재 국민여가캠핑장 홈페이지를 통해 5월 예약을 받고 있다. 이용요금은 일반 캠핑장(9면)이 주중 2만원, 주말(성수기) 2만 5000원, 오토 캠핑장(28면)이 주중 2만 5000원, 주말(성수기) 3만원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