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후가 보유한 B2C 채널을 중심으로브이피 신사업 진출 등 시너지 기대[천지일보=손지아 기자] 신용카드 결제 인증 및 B2B 커머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KT그룹의 브이피(대표 김진국)가 13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후후앤컴퍼니의 흡수합병을 결정했다. 후후앤컴퍼니는 스팸문자 및 보이스피싱 번호를 차단하는 무료어플 ‘Who Who’ 서비스를 제공하는 kt cs 자회사다. 합병 비율은 1:0으로 합병에 따른 신주 발행은 없으며 합병기일은 오는 7월 1일이다.브이피는 합병 이후 후후앤컴퍼니가 보유한 앱 채널을 활용해 B2C 신사업의 진출 기반
1분기 스팸 신고 680만여건전년 동기 대비 20만건 증가[천지일보=손지아 기자] 스팸 차단 애플리케이션 ‘후후’를 제공하는 후후앤컴퍼니가 2021년 1분기 후후 이용자들이 신고한 스팸 전화·문자 통계를 28일 발표했다. 1분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약 20만건, 전 분기 대비 12만여건 증가한 680만건의 스팸 신고가 접수됐다.‘스미싱(Smishing)’ 스팸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가장 큰 증가율을 보였다. 스미싱은 문자 메시지 내 인터넷 주소를 클릭하면 악성 코드가 스마트폰에 설치돼 피해자가 모르는 사이에 소액 결제를 하거나 개인
[천지일보=손지아 기자] 스팸차단 앱 ‘후후’를 서비스하는 후후앤컴퍼니가 지난 9일 경찰청과 업무 협약을 맺어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하고 범죄자 검거에 협조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후후앤컴퍼니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범죄로 의심되는 전화번호 DB를 경찰청으로부터 받아 월간 850만 '후후’ 앱 사용자를 위한 보이스피싱 예방 서비스를 강화한다경찰청은 전국 경찰서의 공용 전화번호를 후후 앱에 안심 번호로 등록한다. 이는 최근 경찰을 사칭한 보이스피싱이 증가함에 따라 실제 경찰 공용 번호를 식별하기 위한 조치로 후후 앱 이용자는 경
[천지일보=손지하 기자] 스팸 차단 애플리케이션 ‘후후’ 서비스를 제공하는 후후앤컴퍼니가 지난해 4분기 후후 이용자들이 신고한 스팸 전화·문자 통계를 24일 발표했다. 4분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약 65만 6000여건이 증가한 671만건의 스팸 신고가 접수됐다.신고 내역을 내용별로 분류했을 때 ‘주식·투자’ 스팸은 전년 동기 대비 가장 큰 상승 폭을 보인 유형이다. 세력주, 작전주 등 실체 없는 투자 정보를 공유하거나 주식 종목 추천 명목으로 이용료를 갈취하는 수법이 대표적이다.해당 유형의 신고 건수는 154만여건으로 전년 동기 대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스팸차단 앱 후후 운영사인 후후앤컴퍼니는 3분기 스팸신고가 전년 동기 대비 57만 7938건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 3분기 스팸 신고는 총 566만 2056건이다.후후앱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신고한 스팸 유형은 ‘주식·투자(136만 6917건)’으로 전체 스팸 신고 건수 중 24%를 차지한다. 이어 대출권유 유형이 135만여건, 불법게임·도박이 134만여 건으로 뒤를 이었다.신고 접수된 전화번호 중 010으로 시작하는 이동전화 번호 비중은 전체의 53%로 전년 동기 대비 7%포인트 증가했다.후후앤컴퍼니는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스팸차단 앱 후후 운영사 후후앤컴퍼니가 2분기 스미싱(SMS+피싱. 문자메시지 해킹 사기) 신고가 11만 661건 들어와 전년 동기 대비 92%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후후앤컴퍼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소상공인 금융지원, 긴급재난지원금 신청을 가장한 사기가 급증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재난’ ‘지원금’ ‘재난지원금’ 등 키워드가 2분기 스미싱 의심 단어로 추가됐다.2분기 전체 스팸 신고 건수는 556만 738건으로, 전년 동기보다 10만 1892건 늘었다.유형별로는 ‘불법게임
[천지일보=김정필 기자] 후후앤컴퍼니가 발신자 정보식별 및 스팸차단 애플리케이션 ‘후후’를 통해 유선번호에 이어 이동전화번호 정보를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후후에서 제공되는 이동전화번호 상호정보는 KT ‘이동전화 번호안내 서비스’에 등록된 전화번호를 대상으로 제공되며 기존에 지역번호를 기반으로 하는 유선 전화번호만 제공되던 상호정보를 이동전화번호까지 확대했다.이동전화번호 상호정보는 후후 앱 번호검색 메뉴를 통해서도 업체를 검색하거나 직접 전화를 걸 수 있다.기존에 푸드트럭, 콜택시 등과 같이 사무실 유선전화 없이 영업하거나 열쇠,
“모르는 문자는 항상 의심해야”[천지일보=김정필 기자] 매년 명절 등 이른바 ‘대목’을 노리는 스미싱이 기승을 부림에 따라 이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스팸차단 애플리케이션(앱) ‘후후’를 운영하는 후후앤컴퍼니가 올 설에는 ‘택배 배송’ ‘설날 덕담’ 등의 키워드가 포함된 스미싱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예방법을 13일 밝혔다.특히 명절 연휴 발생하는 스미싱 유형으로는 명절 전후에 급증하는 택배 등을 위장한 ‘택배 배송 조회’ ‘택배 접수확인’ 등 택배 업체 사칭 문자 유형이 가장 많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많은 사람이 문자
[천지일보=박수란 기자] KT CS(대표 유태열)가 스팸차단앱 ‘후후’의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물적분할 방법으로 신설법인 ‘후후앤컴퍼니’(가칭)를 설립하기로 했다.KT CS는 28일 주주총회를 열고 후후 사업의 분할계획서 승인의 건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분할 기일은 5월 1일이다.신설 법인 ‘후후앤컴퍼니’는 국내 1위 스팸차단서비스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앱 시장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시장경쟁력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다양한 모바일플랫폼사업 포트폴리오를 갖추어나갈 예정이다.KT CS는 ‘후후앤컴퍼니’ 지분의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