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선센터, 장애인시설 봉사활동 펼쳐 [천지일보=이혜림 수습기자] 서울 국제선센터(주지 법정스님)가 불교의 핵심 ‘자비’를 실천하기 위해 장애인시설을 찾았다. 국제선센터는 ‘자비실천방생대법회’를 봉행하기 위해 지난 6일 평균 연령 50대 중반인 30여 명의 국제선센터 신도들과 함께 이천 승가원자비복지타운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신도들은 당일 오전 큰 법당 참배, 시설 소개 동영상 관람, 자원봉사 오리엔테이션 등 자원봉사교육을 간단히 받고 곧바로 봉사활동에 투입됐다. 신도들은 3~4명이 한 조가 돼 혼자 식사를 할 수 없는 중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