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11% 오미크론바이러스 의심평택 미군 부대 90% 이상 오미크론“백신 예방접종 적극적인 동참 당부”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에서 지난 10일 첫 오미크론 확진자 발생 후 19일까지 58명이 확인됐다. 확진자의 11%가 오미크론바이러스로 의심되고 있다. 이에 천안시가 21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오미크론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코로나19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박상돈 천안시대책안전본부장(천안시장)을 비롯해 코로나19 관련 각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부서별 코로나19 방지를 위한 추진현황과 오미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