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도시공사가 3월부터 안산화랑오토캠핑장 내 오토캠핑사이트를 이틀 연속 이용할 수 있도록 2박(연박) 추첨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용고객들은 3월분 예약이 가능한 2월 1일부터 안산화랑오토캠핑장 홈페이지를 통해 단박·연박을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연박은 오토캠핑사이트 전체 70개소 가운데 21개소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글램핑(6개소)·준글램핑(3개소)·카라반(6개소)은 보다 많은 고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기존대로 단박 예약만 할 수 있다. 연박 추첨에 당첨되고 48시간 내에 이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단원경찰서가 지난 23일 오전 8시부터 화랑초등학교 정문과 어린이보호구역에서 등굣길 교통안전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교통안전 캠페인에는 안산단원경찰서장,안산시 교통정책과장,도로교통과장,화랑초교장,도로교통공단장,녹색어머니연합회,모범운전자회 등 60여명이 참여했다.참여자들은 피켓과 현수막을 이용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금지, 보행 중 스마트폰 사용금지, 무단횡단 금지 등을 홍보하는 동시에 ‘서다-보다-걷다’ 보행안전 3원칙이 적힌 포돌이 야광 열쇠고리 배부를 통해 운전자의 안전운전 외에도
경찰·교육청 등 관계기관 직원들과 함께 도보 점검 실시[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이 27일 어린이 통학공간 조성 디자인 공모사업이 추진된 단원구 화랑초등학교 인근 통학로를 방문해 안전시설물 점검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현장에는 윤 시장 외에도 박은경 시의장과 이민수 안산단원경찰서장, 안산교육지원청 담당직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지역주민 등 모두 20여명이 함께했다.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으로 올해 1~7월 진행된 공모사업 ‘안심동행길 안산락도’는 화랑초 인근 통학로 안전시설물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국비 2억 9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단원경찰서가 3일 안산시 단원구 와동에 위치한 화랑초등학교에서 지역주민, 교사, 안산시와 합동으로 사회 구성원과 함께하는 ‘화랑초등학교 안심동행길, 함께해요! 안전순찰’을 실시했다.이번 화랑초등학교 안심동행길 사업은 중요성범죄자 조OO 주거지로부터 1㎞ 내 학교가 위치함에 따라 시민들의 불안감이 증대되고, 아이들의 통학로 주변 안전 확보를 위해 추진하게 됐다.안심동행길 사업은 안산시청과 협업해 추진 중이며, 안산시 예산(2억 9000만원, 전액 국비)과 경찰청 2021년 범죄예방 환경개선 사업 대상
아이들 눈높이 맞춘 ‘내가 안산시장이 된다면?’ 강의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이 3일 ‘제99회 어린이날’을 앞두고 초등학교 일일 교사로 나서 ‘내가 안산시장이 된다면?’을 주제로 학생들에게 강의를 펼쳤다.슬기초등학교 3학년 4반을 방문한 윤 시장은 학생 22명 눈높이에 맞춰 시장의 역할과 의미를 교육하며 ‘안산’이라는 도시의 특성과 자랑거리를 설명했다.40분간 이어진 수업에서 학생들은 저마다 시장이 되면 이루고 싶은 꿈을 발표하는 등 평소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분야에 대해 깊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고, 윤 시장
(서울=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서울시교육청이 15일부터 31일까지 유치원과 초등학교 전면 원격수업 전환을 결정했다. 15일 오전 서울 노원구 화랑초등학교에서 긴급 돌봄 학생을 위한 대면 수업과 원격 수업이 동시에 이뤄지고 있다.
[서울=뉴시스] 오는 21일부터 서울·경기·인천 수도권의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등교를 재개한다. 전면 원격수업이 종료되고 전교생의 3분의 1 이하로 등교할 수 있다. 3학년을 중심으로 등교하던 고등학교도 전교생 3분의 2 이하로 제한이 완화된다. 사진은 17일 서울 노원구 화랑초등학교 1학년 교실에서 학교 관계자가 방역 작업을 하는 옆으로 학생들의 원격수업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
[서울=뉴시스] 수도권 유·초·중·고·특수학교의 전면 원격수업 전환을 하루 앞둔 25일 오후 서울 화랑초등학교에서 한 학생이 손을 흔들고 인사하고 있다. 이날 정부는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유치원과 학교에 대해 오는 26일부터 9월11일까지 약 3주간 등교를 중단하고 원격수업으로 전면 전환을 발표했다.
중점 단속기간 운영… 안전한 어린이 통학로 확보 및 교통사고 예방[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안산시 단원구가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내 불법 주정차 조기 근절을 위해 5월 한 달 동안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특별단속은 지난달 25일부터 스쿨존 내 교통사고에 대한 운전자 처벌과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한 단속 등을 강화한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시행됐지만, 일부 운전자들의 불법 주정차 행위가 계속돼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해 마련됐다.단원구는 중점단속 구간으로 원곡초, 안산서초, 고잔초, 선부초, 화정초, 능길초, 신길초,
[천지일보·천지TV=오동주 인턴기자]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먼지가 나날이 심해지고 있는데요.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이 오늘(2일) 열렸습니다.학부모로 구성된 '미세먼지 해결 시민본부'는 미세먼지로 인해 아이들이 고통을 받고 있다고 호소했습니다.(녹취: 임난규 | 미세먼지 해결 시민본부 회원)“하늘을 볼 때면 원래 우리 하늘은 파란색이라고 꼭 말해줍니다. 해가 갈수록 심각해지는 것을 보고 이러다가 내 아이는 하늘이 회색이라고 알고 살아가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부모의 손을 잡고 나온 아이들은
친박에서 탈박… 박근혜 캠프 총괄본부장 맡아 재기 성공[천지일보=임문식 기자] 14일 새누리당 전당대회에서 신임 당 대표로 선출된 김무성 당선인은 지난 총선에서 백의종군을 하고 당 주류와 갈등을 겪는 등 우여곡절 끝에 당권의 중심에 서게 됐다.김무성 당선인은 김영삼 전 대통령 계열인 ‘상도동계’ 출신이다. 서청원 의원과 마찬가지로 민주화추진협의회에서 활동하기도 했다. 김영삼 정부 시절 청와대 민정·사정비서관, 내무 차관 등을 지냈다.1996년 제15대 총선에서 신한국당 소속으로 당선되면서 중앙정치 무대에 진입했다. 당직으로는 원내대
기독교학교 교장 선생님들이 한 마음으로 십자가 군병 양육의 사명을 다짐했다. (사)한국기독교학교연합회는 3일부터 5일까지 해운대그랜드호텔에서 ‘기독교학교의 과제와 전망’이란 주제로 ‘제47회 동계교장수양회 및 제5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장으로는 민영구 교장(숭실고)이 선출됐다. 전국 기독교학교 100여명의 교장 선생님들이 참석한 수양회 개회예배의 설교는 신동작 목사(부산장신대 총장)가 ‘우리가 기대야 할 곳’제목으로 “이스라엘 독립의 그루터기는 바로 교육이다. 기독교학교 교육만이 흔들리는 모순의 사회 속에 유일한 대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