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확진자 참가 시험장마스크 벗고 시험 치러져하루 6명 확진 ‘증폭 우려’市 “당시 제재 대상 아냐”[천지일보 울산=김가현 기자] 확진자 3명이 발생한 울산 장구 시험장 관련해 25일 오전 3명, 오후 3명이 잇따라 발생해 지역사회에 비상이 걸렸다.울산시는 이날 오전 179(40대 여성·북구)번, 180(50대 여성·중구)번, 181(초등3학년, 중구)번이 확진됐고 오후에는 182(181번 초등생 어머니·40대)번, 183(181번 큰 오빠·중앙고 1학년)번, 184(50대 여성·180번 지인)번이 모두 장구 시험장 관련 확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