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정다준 기자] KT가 올레tv와 Seezn, TV조선에서 즐길 수 있는 오리지널 콘텐츠 ‘학교기담’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학교기담은 기존 드라마 형식에서 벗어나 촉망받는 영화감독 3인이 제작한 씨네드라마(Cinedrama)로 IPTV와 OTT, 방송채널 3개 플랫폼 특성에 맞춘 오리지널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해당 컨텐츠는 IPTV와 OTT, 방송채널에서 서로 다른 버전을 제공한다. IPTV에서는 무삭제 영화 버전을 감상할 수 있고 OTT에서는 사건 중심의 웹드라마 버전, 방송채널에서는 스토리라인 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