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삼척=김성규 기자] 강원도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주민편의 제공과 복리 증진을 위해 추진한 ‘하장면 복지회관’ 신축공사가 완료돼 준공식을 갖는다고 26일 밝혔다.준공식은 오는 27일 오후 2시 하장면복지회관 앞에서 초청인사와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다.하장면 복지회관은 2018년 8월에 착공해 기존 복지회관을 철거하고 총 사업비 20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651.39㎡, 건축면적 391.14㎡, 지상 2층규모로 완공했다.회관 1층에는 식당과 주방, 피로연장 2층에는 회의실, 공부방 등이 조성됐다.삼척시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