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단 46명 이달 말까지 하니움에서 훈련[천지일보 화순=이미애 기자] 화순군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하니움)에서 도쿄올림픽을 향한 대한민국 배드민턴 대표선수단의 담금질이 한창이다.화순군(군수 구충곤)에 따르면, 대표선수단은 지난 7일부터 하니움 체육관에서 도쿄올림픽에 대비한 강화 훈련을 하고 있다. 대표선수단의 강화 훈련은 30일까지 24일간 이어진다.이번 훈련에는 김충회 감독 등 지도자를 포함해 대표선수단 46명이 참여했다. 코로나19 방역 수칙 등을 철저히 지켜가며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대표선수단은 코로나19 유행에도 화순이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