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회원 25명 불구속 입건다른 회원 41명도 신원 특정운영자 ‘잼까츄’ 여죄도 수사[천지일보=홍수영 기자] 재유포된 텔레그램 ‘박사방’의 성 착취물을 내려 받은 이들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지방경찰청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단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23)씨 등 이른바 ‘피카츄방’ 유료회원 2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일 밝혔다.A씨 등은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3월까지 구속 기소된 B(20)씨가 운영한 텔레그램 유료 대화방 ‘피카츄방’에서 박사방이나 ‘n번방’의 미성년자 성 착취 영상 등을 받은 혐의를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