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현진 기자]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이 손해보험 업계 최초로 혈액암 치료인 ‘카티(Car-T)’치료 보장을 새롭게 탑재하고 ‘진단비’ 위주에서 ‘치료비’ 중심으로 암치료 여정을 빠짐없이 계속해서 보장하는 암 전용 신상품 ‘KB암보험과 건강케 사는 이야기(암치료보장 집중형)’를 출시했다.지난 2020년 5월 손해보험 업계 최초로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를 출시한 뒤 암보험 시장을 선도하며 파란을 일으켰던 KB손해보험이 이번에는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 출시 2주년을 맞이해 ‘암보험은 역시 KB손해보험’이라는 자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경증에서 중증질환까지 폭넓게 보장하는 종합건강보험 ‘(무)우체국와이드건강보험’을 다음달 1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이 보험은 4대 질병(암, 뇌출혈, 뇌경색증, 급성심근경색증) 진단뿐 아니라 각종 특약 설계로 입원·수술·치료까지 보장내용을 확대하고 일상생활 재해사고와 질병으로 인한 후유장해까지 보장하는 종합건강보험 상품이다.보험기간 및 납입기간별로 만15세부터 65세까지 가입할 수 있다. ▲새로운 암치료기법 치료비 지원 ▲재진단암 지속보장, 입원 첫날부터 입원비 보장 등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가정의달 5월이다. 가족과 자신의 건강에 관심이 많아지는 만큼 어린이보험과 건강보험이 인기를 모으고 있고 실제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작년부터 이어진 코로나19로 인해 보험도 비대면 채널이 점점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가운데 판매되는 인기상품도 경향이 달라지고 있다. 법인보험대리점(GA) 리치앤코(대표 한승표)가 자사 비대면 보험 매니저(리치매니저)가 1분기 동안 판매한 5만 1000여개의 손해 보험 상품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1분기 가장 눈에 띄는 성장을 이룬 보험 상품군은 어린이 보험, 건강보험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삼성화재(사장 최영무)가 가입이 더욱 간편해진 건강보험 신상품 ‘간편한 335-1유병장수’를 출시했다.335 숫자의 의미는 ▲3개월내 입원·수술·재검사 필요 소견 여부 ▲3년내 입원·수술 여부 ▲5년내 암 진단·입원·수술 여부이다. 위의 확인 사항에 해당치 않는다면 간편하게 보험을 가입할 수 있다.업계에서 유일하게 5년내 다른 중대 질병 고지 없이 오직 ‘암’ 하나만 확인하는 것이 특징이다. 삼성화재는 이런 장점을 부각해 상품명에 숫자 ‘1’을 포함했다.‘간편한 335-1 유병장수’는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이 신규 위험 보장인 ‘갑상선암호르몬약물허가치료비’가 손해보험협회로부터 향후 3개월간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갑상선암호르몬약물허가치료비’는 보험기간 중 갑상선암으로 진단이 확정되고 그 갑상선암의 수술 후 ‘갑상선암호르몬약물허가치료’를 받은 경우 최초 1회에 한해 보험금을 지급하는 보장이다.갑상선암은 건강검진 등을 통한 조기발견의 증가로 발생자 수가 지속 증가하는 추세에 있으며 발견 후 대부분 수술을 통해 암 치료효과를 높여 5년 생존율
기존 비갱신형 자녀보험 상품보다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 가능독감 항바이러스제 치료비, 독감입원일당 담보 신설로 보장 강화[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삼성화재(사장 최영무)가 최근 힘든 경제상황을 고려해 가성비를 높인 자녀보험 ‘꿈이 자라는 어린이’를 출시했다.이 상품은 20년 또는 30년 주기로 100세까지 자동갱신 되는 새로운 상품이다. 자동갱신형 구조 도입으로 평균 2~4만원 수준의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기존의 100세만기 비갱신형 자녀보험 상품은 고연령의 위험에 해당하는 보험료를 미리 납입하는 구조로 통상 8만~10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