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무안=김미정 기자] 전남 무안군이 청계농공단지 일원의 ‘무안 도자복합산업특구’가 중소벤처기업부 지역특화발전특구로 지정되면서 도자산업을 집중 육성해 도자산업 거점도시로 도약해 나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무안 도자복합산업특구는 청계농공단지 일원 86만 3000㎡의 규모로 내년부터 오는 2028년까지 5년 동안 무안 도자산업 기반 조성에 56억 2000만원, 무안 도자산업 활성화에 54억 4000만원, 무안 도자산업 지원체계 구축에 121억 8000만원 등 3개 분야 12개 특화사업에 총 232억 5000만원을
[천지일보 해남=전대웅 기자] 강상구 해남부군수가 지난 19일 한국조선 해양기자재연구원 전남본부를 방문, 수산양식기자재 업체의 관내 유치와 관련 산업 육성 협력방안을 모색한데 이어 20일에는 전남테크노파크를 찾아 농수축산 주요 기자재 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유동국 전남테크노파크 원장과 만남을 통해 강 부군수는 고도화되고 있는 농수축산업 산업 추이에 따라 관련 주요 기자재 산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전남테크노파크와 정보공유 및 관련 기업 관내 유치 등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특히 과학기술 발전으로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는 농업환
[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전라남도가 4일 ‘전라남도 농공단지 입주기업 워크숍’을 갖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농공단지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이날 나주 씨티호텔에서 가진 워크숍에는 윤병태 전라남도 정무부지사와 신정훈 국회의원, 서규정 전남농공단지협의회장, 한기흥 한국농공단지연합회장을 비롯해 농공단지 입주기업 대표 등 50여명이 참석했다.전라남도는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따른 강화된 방역지침을 준수해 행사를 진행했으며 참석인원을 최소화했다.워크숍은 농공단지 현안 논의를 비롯해 산업 교류, 관련 제도 및 시책 소개, 품질혁
[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전라남도가 전남지역 농공단지 입주 기업의 경영 개선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전남 농공단지 특화지원사업’을 오는 6월 7일까지 공모한다.25일 전남도에 따르면 전남 농공단지 특화지원사업은 맞춤형 기업 지원과 우수기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나눠 추진된다.전년도 수출실적 10만 달러 이상, 지식재산권 3개 이상 보유하고 3년 이상 사업체를 운영한 기업의 경우 우수기업 지원 프로그램에 지원할 수 있다.그러나 주사업장(본사, 지사, 공장 등)이 전남에 없는 기업이나 법인 및 다른 기관으로부터 동일 아이템 등으로 중
김준성 군수 “성공적 정착 위해 지원 아끼지 않겠다”[천지일보 영광=이미애 기자] 영광군(군수 김준성)이 지난 17일 영광군 소재 농공단지와 인근 담양, 장성, 함평군 농공단지 입주기업 70여명을 대상으로 전남 농공단지협의회 간담회, 특화지원, 스마트공장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농공단지 특화지원사업은 전남지역 농공단지 입주기업의 경영개선 및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전남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도비 6억 3200만원을 투입해 시제품제작, 판로개척, 마케팅지원 등 프로그램별 2000만~3000만원을 지원한다.아울러 제품설계·생산
[천지일보=이지수 기자] 상명대학교 골목형시장육성사업단이 15일 오후 서울 동작구 상도전통시장에서 특화환경 조명 점등식 ‘한마음대축제’ 행사를 개최했다.자유한국당 나경원 의원(서울 동작구을)과 박홍규 상도전통시장 상인회장 등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상도전통시장의 환경개선을 위해 디자인과 문화가 살아 숨쉬는 시장으로 변모시키기 위해 노력한 상명대 골목형시장육성사업단의 마지막 행사이다.이번 행사는 ‘아리아 숲길’이라는 스토리텔링이 적용된 콘셉트 반영의 조명과 미디어보드, 쉼터 공간의 아트월, 숲속 요정 캐릭터 활용의 고보라이트 등이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