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승연 기자] 대한민국 대표 VR콘텐츠 크리에이터 스튜디오 투토키를 운영하는 비전VR이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2019 제5회 대한민국 우수기업대상’에서 ‘콘텐츠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올해로 5번째를 맞은 대한민국 우수기업대상은 산업 각 분야에서 지속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상으로 머니투데이가 주최하며 산업통상자원부와 교육부, 환경부가 후원한다.비전VR은 가상현실(VR) 콘텐츠 전문 제작사로, 설립과 동시에 일본 기술 회사 오엠디(OMD)로부터 투자를 유치하고 초고화질을 구현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