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서영현 기자]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가 통계청 주관 ‘제29회 통계의 날’에 통계업무진흥유공 기획재정부장관 단체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병원·경찰서에서 공식으로 인정한 감전 사망 및 부상 기록과 소방청의 전기화재 분류자료를 모아 정밀분석한 통계자료를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 공을 인정받은 것이다.전기안전공사는 매년 ▲전기화재 ▲감전사고 ▲전기설비의 사고예방을 위해 전문적이고 체계화된 ‘전기재해통계분석집’을 발간하고 있다.‘전기재해통계분석집’은 공사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쉽게 열람할 수 있다.박지현 전기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