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조혜리 기자] 종합 부동산 디벨로퍼, 신세계프라퍼티가 코람코에너지플러스리츠(코람코에너지리츠)와 15일 공동사업협약을 체결, ‘모빌리티-리테일 복합센터’ 개발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신세계프라퍼티는 이번 협약을 통해 코람코에너지리츠가 보유하고 있는 주유소를 물류와 상업시설이 한데 어우러진, 새로운 도심 물류 거점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다.사업협약에 따르면 신세계프라퍼티는 스타필드 등 다년간의 대형유통시설 개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 콘셉트 기획, 사업성 검토부터 건축설계, 시공과정의 공정관리까지 담당하며 개발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