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양평=김정자 기자] 경기 양평군이 지난 2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년 농촌협약식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농촌협약은 지자체가 스스로 농촌공간에 대한 중장기 발전계획을 세우면, 농식품부와 지자체가 협약을 통해 예산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이번 농촌협약 대상으로 전국 22개 시‧군이 선정됐다.군은 지난 2021년부터 농촌협약위원회, 행정협의회, 자문위원단, 생활권 단위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주민과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반영한 농촌공간 전략계획(2024~2043년), 양평군 동부생
[천지일보 영광=이미애 기자] 영광군(군수 강종만)이 지난 2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년 농촌협약식’에 참석해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하며 살고 싶은 농촌을 만들기 위한 농촌개발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협약식에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강종만 영광군수를 비롯해 지난해 농촌협약 대상 지자체로 선정된 22개 지자체의 시장‧군수와 관계자 등 18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협약을 체결하고 앞으로 본격적으로 착수할 농촌협약 사업에 대한 추진 의지를 다졌다.농촌협약은 모두가 살고 싶은 농촌 공간 조성을 목적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시가 오는 6월 28일부터 30일까지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4회 한국(산둥)수입상품박람회’에 참가할 15개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박람회 부스 참여를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중국 진출과 수출 활성화를 돕는다는 전략이다.이번 박람회에 ‘인천관’이라는 이름으로 조성되는 인천시 홍보부스는 시정 홍보와 기업 홍보를 위해 2개소로 운영할 계획으로, 참가 기업 홍보 부스는 박람회 전시관 전체 3개 관 중 2개 관에 각각 조성할 예정이다.모집대상은 식품, 화장품, 생활용품 등 소비재
[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진주시가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을 맺으며 5년간 살고 싶은 농촌 공간 조성사업의 시작을 알렸다.진주시는 지난해 6월 공모에 선정된 데 이어 25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농식품부와 ‘2024년 농촌협약식’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날 시군 단체장과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농촌 지역 활성화와 국가 균형발전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농촌생활권 활성화 계획의 차질 없는 국비 지원·이행을 위한 협약서에 서명했다.농촌협약은 정부와 지자체가 농촌 생활권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 스스로 계획을 수립하고
[천지일보 의성=송해인 기자] 경북 의성군이 2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농림축산식품부(농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하고 사업비 366억원을 확보했다.‘농촌협약’은 시군 주도로 농촌생활권에 대한 발전 방향을 수립하면, 농식품부와 지자체가 협약을 통해 정책적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농촌생활권 활성화를 위한 사업을 패키지로 지원해 365생활권 조성 등 공동의 농촌정책 목표를 달성하도록 설계된 제도다.이날 협약식은 농식품부장관, 김주수 의성군수를 비롯해 21개 시‧군 단체장이 참석해 본격적인 농촌협약 사업에 대한 추진 의지를 다졌다.
[천지일보 영천=장덕수 기자] 영천시는 2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2024년 농촌협약식’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을 체결했다.이번 농촌협약식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약을 체결한 전국 22개 시‧군은 앞으로 본격적으로 착수할 농촌협약 사업에 대한 추진 의지를 다졌다.농림축산식품부는 각 시·군의 농촌생활권 활성화 계획에 포함된 협약 대상 사업이 원활히 추진되도록 국비를 지원하고 시‧군은 협약 대상사업과 연계사업에 필요한 지방비를 차질 없이 편성해 사업 목적에 맞게 사용하기로 협약했다.이번 농촌협약 체결로 영천시는 앞으로 5
[천지일보 수원=류지민 기자] 수원시가 25~27일 제주 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한국ITS학회 2024년도 춘계학술대회’에 참가해 수원시의 선진 ITS 기술과 ‘2025 수원 ITS 아태총회’를 홍보한다.‘Inclusive ITS Technologies(포괄적 ITS 기술)’를 주제로 개최되는 한국ITS학회 2024년도 춘계학술대회는 국토교통부를 비롯해 한국ITS협회, 관련 기업, 학계 교수 등 관계자들이 참가한다. 기조연설, 학술발표, 토론, 부스 전시 등으로 진행된다.수원시는 부스를 운영하며 수원의 지능형교통체계
[천지일보 남원=김도은 기자] 남원시가 2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년 농촌협약식’에서 전국 22개 시·군과 함께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약을 체결했다.농촌협약 사업은 유해시설 및 난개발을 방지하고 침체한 농촌을 활성화하기 위해 농촌의 정주여건 개선, 일자리 경제기반 구축, 농촌다움 복원, 공동체 육성을 목표로 농촌공간에 대한 장기(20년) 전력계획을 수립, 누구나 살고 싶은 농촌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남원시는 지난해부터 농촌협약위원회, 행정협의회, 생활권추진위원회, 중간지원조직(농촌활성화지원센터) 등을 구성하고 주민과
[천지일보 부안=김도은 기자] 부안군이 2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2024년 농촌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권익현 부안군수, 22개 지자체 시장·군수를 비롯한 관계자 180여명이 참석했다.‘농촌협약’은 농촌 정주여건 개선, 농촌 경제활력 제고,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의 정책목표 달성을 위해 지자체와 농식품부가 협약을 통해 정책적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지자체가 수립한 지역 발전계획에 중앙과 지방이 함께 투자해 공동의 정책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제도이다.부안군은 지난해 5월 농촌협약
[천지일보=이우혁 기자] 재생에너지 100% 사용을 목표로 하는 Re100 등 글로벌 탄소중립 규제가 강화하하는 가운데 민간 기업들이 대책 논의에 나섰다. 전문가들은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기후통상전략을 수립하는 논의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SDX재단이 24일 서울 종로구 HW컨벤션센터에서 ‘Re100 실현 전략과 대·중소기업 탄소중립 상생방안’을 주제로 리월드포럼2024를 개최했다. 행사는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중소벤처기업부, KDB산업은행 등의 후원으로 진행됐다.리월드포럼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자
[천지일보 수원=류지민 기자] 수원시가 ‘2024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ASPS 2024)’에서 운영하는 수원시 공동관에 참가할 업체를 25일부터 5월 9일까지 모집한다.수원시와 경기도가 공동주최하는 ASPS 2024는 8월 28~30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전시회와 기업별 기술 세미나, 국내외 반도체 패키징 트렌드·기술 동향을 소개하는 국제포럼(반도체 패키징 트렌드 포럼), 수출상담회 등으로 진행된다.시는 반도체 패키징 분야 라이징 기업을 선발해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에서 수원시 공동관을 운영한다. 수원시 소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경상남도 창원국가산업단지가 지정된지 50주년을 맞이해, 경상남도가 24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덕수 국무총리,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을 비롯해 창원국가산단 내 기업인·근로자 등 총 400여명이 참석했다. 창원국가산업단지는 1974년 4월 1일에 지정·고시됐다.이번 기념행사는 경상남도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창원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본부가 주관했다. 행사는 지난 50년간 경과보고와 미래 50년의 비전 발표, 유공자 포상, 국무총리의 치사, 기념식 세레모니,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창원특례시는 24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국무총리와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창원국가산단 기업인·근로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국가산단 지정 50주년 기념식을 열고, 홍남표 시장은 창원국가산단의 미래 50년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창원국가산업단지는 1974년 4월 1일 지정·고시됐다.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창원특례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 경남본부가 주관했다. 경과보고, 환영사, 미래 50년 비전 발표, 유공자 포상, 국무총리 치사, 기념식 세레머니, 주제공연 순으로 진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24일 서울 종로구 HW컨벤션센터에서 ‘Re100 실현 전략과 대·중소기업 탄소중립 상생방안’을 주제로 리월드포럼2024가 개최됐다.행사에는 이병화 리월드포럼 공동대표, 최정규 리월드포럼 상임대표, 전하진 SDX 재단 이사장, 이경호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회장, 유연철 유엔글로벌콤팩트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기조연설은 현재 유엔글로벌콤팩트 사무총장을 맡고 있는 유연철 전 외교부 기후대사가 ‘기후위기 대응의 세계적 흐름과 우리나라의 대응 방안’을 주제로 발표했고, 이어 BCG싱가포르 시니어 파트너인 최정규 상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이병화 리월드포럼 공동대표, 최정규 리월드포럼 상임대표, 전하진 SDX 재단 이사장, 이경호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회장, 유연철 유엔글로벌콤팩트 사무총장 등 참석자들이 24일 서울 종로구 H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탄소중립시대, 에너지 혁신과 상생의길을 열다’ 리월드포럼 2024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최정규 리월드포럼 상임대표가 24일 서울 종로구 H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탄소중립시대, 에너지 혁신과 상생의길을 열다’ 리월드포럼 2024에서 탄소감축을 위한 대중소기업 상생방안: 교육 인증 자발적 탄소 시장으로의 진화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유연철 유엔글로벌콤팩트 사무총장이 24일 서울 종로구 H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탄소중립시대, 에너지 혁신과 상생의길을 열다’ 리월드포럼 2024에서 기후위기 대응의 세계적 흐름과 우리나라의 대응 방안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이경호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회장이 24일 서울 종로구 HW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탄소중립시대, 에너지 혁신과 상생의길을 열다’ 리월드포럼 2024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